'한국 천주교의 큰 별' 김수환(金壽煥) 추기경이 향년 87세의 나이로 선종(善終)한 가운데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 천주교공원묘원에서 하관예절이 치뤄진 묘역에 신도들이 흙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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