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완채 군을 격력하기 위해 이날 찾은 안성 지역 주민들이다. 중간에 완채 군의 침대가 있고, 그 앞에 완채 군의 엄마(빨간 상의)가 자리를 하고 있다. 고개를 돌리지 못해 거울로 사라들을 보게 되어 '거울왕자'라는 별명을 얻은 완채군의 그림전시회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송상호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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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