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진도리 산골에서 농사지으며 생태적 삶을 실천하던 허병섭, 이정진 부부가 올해 1월 연이어 갑작스레 뇌 손상을 입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병명을 알지 못한 채 2개월이 다 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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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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