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청계천에서 예수의 십자가는 죄인들의 친구, 위로, 희망의 상징이었다. 번듯하게 변신한 청계천에 예수가 다시 오실까. 이 사진은 당시 구호 활동을 했던 일본인 목사 노무라 모토유키가 찍어 한국 정부에 기증한 것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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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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