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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gil)

신명나는 아이들

경쟁보다는 협력을, 내 것 챙기기보다는 나눔을 배우는 아이들. 이 맑은 물줄기같은 친구들이 건강함을 잃지 않고 꿈꾸는 세상을 열어가기를.

ⓒ주재일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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