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하는 아내 밑에 엎드린 남편. 사고가 난게 아니라 사고를 낸 싸움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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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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