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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잔혹사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막내 아들 박창수

ⓒ박석철20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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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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