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노총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장석춘 위원장과 박인상 전 위원장, 이영희 노동부장관, 정세균 민주당 대표, 추미애 환노위원장,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이 축하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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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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