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리그 개막전 전남과 FC서울 경기에서 비신사적 행위를 한 이천수가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성호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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