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에 가려진 미륵불. 소나무는 오랜 세월을 견뎌왔지만 기력이 모자라는가보다. 받침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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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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