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홀대 금지'의미의 만장기만 나부끼고
송전철탑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마곡리, 모곡리, 동막리 등 7개마을 주민 300여명이 모여 지난 2월 5일 홍천군 동막리에 모였다. 마을 곳곳에 ‘주민 홀대 금지’ 의미의 만장기와 ‘송전선로 변전소 설치 반대’, ‘전자파의 공포로 벗어나고 싶다’의 수 백개 플랭카드가 마을 전역에 휘날리고 있다.
ⓒ함영언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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