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에서 법계사로 이어지는 혈맥에 박혀있다. 2006년에 뽑힌 혈심(철봉)들이 법계사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임윤수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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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