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해보이는 자전거를 쇠기둥에 매단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이었다. 난 이 작품의 제목을 '무쇠나무에 자전거 걸렸네'라고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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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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