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원래 다목적체육관 부지인 이곳에서 기공식을 가지려 했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바로 인접해있는 곳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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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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