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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단

우송단에 살고 있는 명창 김영희(사진 왼쪽) 씨가 시비에 새겨진 ‘안중근 열사가’를 불러보이고 있다.

ⓒ이돈삼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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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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