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 가는 길 폐교를 활용해 섬진강문화학교를 연 김종권씨. 36년 동안 한국의 비경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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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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