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4.3 너분숭이 유적지다. 이곳에는 현기영 선생의 소설 <순이삼촌>을 묘사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애기무덤과 탑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너분숭이기념관이 31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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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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