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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kanglee29)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찾는다. 멀리 한 여인이 바다를 보며 명상을 하고 있다.

ⓒ이강진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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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닷가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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