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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pa74)

2일 오후 서울 구치소 앞에서 노종면 YTN 지부장의 석방을 기다리던 조합원들이 "노종면 보고 싶었다"등의 종이를 들고 있다.

ⓒ오마이뉴스 전관석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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