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5일 오후 5시 세종로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이날 오전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인공위성 발사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입술을 깨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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