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중 일부. '터럭 한 올이라도 같지 않으면 그 사람이 아니다'(一毫不似便是他人)라는 정신에 의해 안면의 윤곽선과 수염의 필선, 정면을 응시하는 눈 등 인상에 풍기는 사람의 기운과 이목구비가 잘 묘사되고 있다.
ⓒ해남종가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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