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김상곤(59. 한신대 교수) 후보의 당선은 한마디로 '이변'이 아니라 필연이었다. 그는 12.3%라는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한나라당 조직을 등에 업은 노련한 현직 교육감을 7만4000여 표 차이로 눌렀다.
ⓒ김한영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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