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의 주인공인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1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및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유성호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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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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