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한 배를 산지에서 매립했던 이근영씨 농장에는 또 다시 새하얀 배꽃이 피어났다.(작년에 벼려진 배는 이미 땅 속에서 기름진 영양분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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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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