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하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 다른 꽃들도 조만간 이렇게 될 것을 생각하니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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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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