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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을재선거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는 정책제안-2 '내일을 위한 환경'을 통해 경인운하 중단과 친환경 굴포천 방수로 조속한 완공을 주장했다. 민노당 홍희덕 의원과 20일 삼산동 시냇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만송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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