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님이 감옥에서 당신 옆지기와 주고받은 편지를 모았던 책. 이 책이 나온 줄 모르는 분이 퍽 많습니다. 그래서 김남주 님 온 모습을 제대로 못 훑는 분이 많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최종규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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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