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닮은 정태인 선생님
"전 딱 보통예금 통장 밖에 없어요. 통장 살필 일도 잘 없죠. 여러분들도 '투자'할 생각 하지 마세요. 그건 타짜랑 게임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4월 23일 열린 작은책 특집강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정태인 선생님 말씀이었다.
ⓒ작은책20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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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