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헌책방> 간판은 그리 크지 않을 뿐 아니라, 거님길이 좁고 오가는 차가 어수선해서 쉬 놓치거나 지나칠 수 있습니다. 또, 이 앞길은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자리가 아니기도 합니다.
ⓒ최종규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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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