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옥봉골 농꾼 덕팔이 가족. 왜군이 진주로 쳐들어오자 양반과 관리들은 도망가기 바빴지만 덕팔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곡괭이와 낫을 들고 진주성으로 들어가 싸울애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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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tracking photographer. 문화, 예술, 역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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