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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마음등불. 이 갤러리의 주인이기도 하신 윤후명선생님은 먼저 시로 데뷔하신 분입니다. 지금은 시와 소설, 더러는 그림도 그립니다. 시인의 감성을 지니신 윤선생님은 소설의 제목도 시를 닮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별입니다. 그 별들은 각기 다른 노래를 가지고 있지요. 서로가 상대의 노랫소리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느티나무 잎에 햇살 부딪는 소리를 듣는 마음으로……

ⓒ이안수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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