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고 박종태 열사 정신계승과 악덕자본 대한통운 규탄 및 화물노동자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에서 경찰과 노동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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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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