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부는 450명이 넘는 동네 어른들에게 갈비탕과 떡, 과일, 음료를 대접했다. 이 씨는 "홀몸으로 지내는 노인들이 많아 그 분들에게 말 벗이 최고지만 오늘 만큼은 식사대접으로 카네이션을 대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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