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운영자 들리 달래주지 못한 갈증을 달래 준 사람들은 사람들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제3공구를 시공하고 있는 계룡건설 현장소장(44세, 하정수)과 직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임윤수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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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