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중부 압록강 연안에 있는 혜산시의 일부로, 한 북한 주민이 압록강에 나와 팬티만 입은 채 몸을 씻고 있고, 또 다른 주민은 낚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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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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