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운동회 때 사용하던 공과는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몸집보다 큰 공을 열심히 굴리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즐거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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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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