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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사회의

'촛불재판 개입' 의혹으로 엄중 경고를 받은 신영철 대법관의 거취를 놓고 일선 판사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법원 관계자가 법원 로고 앞을 지나고 있다.

ⓒ유성호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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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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