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몇 달째 힘든 부부를 거들어주고 있는 아들 김영진(29세, 가운데)씨는 이들 부부의 든든한 우군이다. 재래식 닭집에서 활짝 웃고 있다. 남편 김우태 씨와 부인 이애순 씨가 옆에 서 있다.
ⓒ송상호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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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