슳픈 이야기
조선 시대의 내시의 묘 분묘군 어린 내시들의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서 속으로는 거짓말 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냥 어른들이 지어낸 거짓말로만 알고 전설 속에 이야기려니 하고 들었던 이야기들이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면서 그것이 거짓이 아니라 가슴 아픈 사실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대었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자손이 없어 돌봐 주는이조차 없기에 살아서도 잡초처럼 버림받은 인생이 죽어서 조차 버림받아 팽게처저버린 묘 분묘군을 봐라보며 부끄러운 우리들의 얼굴이 아닌가 반성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송종섭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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