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골잡이 유병수(오른쪽)를 향해 성남 선수들 셋이 한꺼번에 달려들고 있다. 왼쪽부터 장학영, 김성환, 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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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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