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를 마무리하는 <봄 콘서트>가 지난 28일 열렸다.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큰딸은 졸업생 대표로 학교 밴드와 협연을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난 한 해동안 각종 밴드와 오케스트라에서 활약을 보인 학생들의 이름도 수록되었는데 두 딸의 이름이 곳곳에 보였다. 큰딸은 학교 밴드에서 오보에를, 작은딸은 퍼커션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나영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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