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주말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과 급등에 따른 조정압박으로 이틀째 약세로 장을 마쳤다. 상승 랠리 부담과 은행 CEO교체설로 하락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프로그램 매도세가 급증하면서 장중 20포인트 이상 빠지는 등 급락세를 연출했으나 장 막판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세가 가세하면서 낙폭을 만회 1380선을 지키는데는 성공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28억원, 179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534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3598억원을 팔았다. 특히 기관중 연기금은 1248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30계약, 3327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416계약 순매도했다.
ⓒ전성규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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