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투병중인 김옥이씨(사진 왼쪽)와 박지연씨가 떨리는 서로의 몸을 지탱하며,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앞에서 산재승인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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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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