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서까지 부착해놓고
방송소리를 듣고 굴비를 구입하기 위해 찾은 주민들의 모습. 붉은 상의의 할머니는 한참을 설명을 듣더니 뭔가 미심쩍은 듯 구입하지 않고 이내 발길을 돌렸다.
ⓒ김동이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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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