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앞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을 별도로 마련된 곳에서 헌화를 하고 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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