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 사랑채
사진 속 주인공은 김영자씨의 시할머니다. 초가집이 사랑채였는데 지금은 상가로 바뀌었다. 뒤에 있는 기와집은 2층 양옥으로 바뀌었고, 유채밭에도 주택이 들어섰다. 김영자 할머니의 시아버지는 초가 사랑채와 기와집 사이에 우물을 파 주셨고 그 자리엔 지금 사철나무가 자라고 있다.
ⓒ김갑봉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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