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김혜자 분)의 아들 도준(원빈 분)은, 흔한 말로 어디인가 약간 모자라다. 도준은 지적장애인처럼 학습 능력이 낮은 것도 아닌 듯하고, 발달장애인처럼 혼잣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신분열증을 앓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만, 어수룩하고 부족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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