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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의암(義巖)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危巖)이라 불리다가 임진왜란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후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하여 義巖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심지희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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