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모습
엄마도 아기도 모두 건강합니다. 하나는 5월 26일 3.65kg의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조산원에서 낳으면 아이와 격리되지 않습니다. 함께 지낼 수 있는 자연스런 기쁨.
ⓒ고영준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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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