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오승주 (dajak97)

영국의 역사가 겸 여행작가 존 줄리어스 노리치의 완숙한 필치가 인상적인 <지중해 5,000년의 문명사> 속에서 비주류 오랑캐의 현명한 군주가 어떻게 몰락하였고, 어떻게 추억되는지 알 수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뿌리와이파리2009.06.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